12월 23일 토요일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앞둔 오늘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ᆞ
어느덧 한 해를 보내는 12월 마지막 주입니다. 올 한해 우리 어르신들이 여러 활동들을 통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고 계신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또한 소중한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축복하는 시간도 갖고 계십니다.

오늘도 기쁘게 등원하신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아침체조 1반 강미숙 복지사, 2반은 이규옥 복지사의 진행으로 인사나누기, 스트레칭, 인지활동 및 신체 체조, 하루 일과를

나누고 즐겁게 시작합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재활을 위한 탱탱볼 농구게임 및 노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시작 전 가볍게 탱탱볼을 이용해 몸 풀기를 했습니다. 어르신의 공이 골대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면서 좋아하셨습니다.

농구게임을 하면서 집중력과 성취감을 향상할 수 있고 대소근육운동에 도움을 드리며 우리 어르신들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