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날 목요일입니다. 날씨가 잘못된건지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 듯 더웠는데요. 더위를 타는 어르신 몇 분은 창문을 활짝 열어 달라 하실 정도였습니다.

아침체조는 윤지은 시설장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세상보기, 스트레칭과 박수체조, 실버건강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김인숙 전래도구놀이 강사님 진행으로 몸풀기 체조와 인지게임, 태극기를 이용한 율동 등 신체기능회복과 두뇌운동을 하여 어르신 건강에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