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화요일입니다. 어제보다 추워졌는데요 내일 오후 비가 내린후 주말까지 영하의 기온으로 춥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추위에 강하다는데 점점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오늘 어르신들 각 가정에 코로나19 관련 가정통신문을 보내드렸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코로나19 대응에 지금처럼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신체기능체조와 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한만분 복지사님과 고종순 시설장님이 미술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태극기를 만들어 보고 3.1절 노래도 불러보며 애국심을 불태워 봤습니다.

어르신들은 나라 뺏긴 설움을 아시기에 나라 사랑이 누구못지 않게 크십니다.
태극기 밑그림에 색연필로 색칠하고, 색칠한 태극기를 대에 붙이고 호일로 깃봉을 만들어 붙여 완성하였습니다. 완성된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도 외치고 3.1절 기념노래와 애국가도

불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