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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8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19.04.18   조회수 : 108

4월 18일 목요일입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날씨가 금방 비라도 내릴 것처럼 흐리고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뉴스를 접하다보니 끔찍한 묻지마 방화 살인 사건으로 아파트 주민이 5명이 사망했다는

암울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르신들도 많이 안타까워 하시면서 ''우리동네는 다 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자랑도 해 주시네요.

날씨가 흐리면 여기저기 쑤신다 하실만도 한데 오늘은 그런 말씀없이 모두 식사도 잘 하시고 체조도 열심히 노래도 열심히 불러 주셨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숫자세기와 관절 운동, 무릎 맛사지 등 다양한 동작으로 신체 건강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2주에 한번 오시는 심문자 색소폰 연주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악기와 앰프 준비로 항상 수업 30분 전에 오시는데 오늘도 일찍오셔서 준비해 주시고 1시간 넘게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신청받아 색소폰 연주에 맞춰 원장님 선창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박수 치며 흥겹게 즐겨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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