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화요일입니다. 예보와 달리 오늘은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있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쾌청합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신체기능 체조로 관절 운동과 박수 치며 숫자세기로 기억력 회복을 위한 운동으로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요즘 한창 분갈이 하고 나무 심고 하지요. 미술 시간에 새싹 화분으로 봄을 표현해 봤습니다. 아이클레이로 새싹을 만들고 색상지와 주름지로 화분을 만들어 봤는데

손놀림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집중해서 하나하나 완성해 주셨습니다.어르신들 만든 작품은 원하시는 분만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