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3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미세먼지가 있다는 예보와 달리 다행히 청명한 하늘입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는데 다소 쌀쌀할 것 같습니다. 목 감기 예방을 위해 스카프를 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매주 금요일마다 있는 합동예배였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찬송 370장, 창세기 37장 말씀을 전하시고 한만분 복지사님의 기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특별식 잔치국수로 점심을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동안 보름마다 오시는 촉탁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어르신 불편한 곳을 진료해 주시고 약처방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 수업으로 3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신나는 노래방으로 놀아보는 시간으로 한 시간동안 어르신들 열심히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