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월요일입니다. 3월도 한 주만 남겨두고 있는 월요일 쌀쌀함 속에 약간의 미세먼지도 있는 월요일입니다. 내일 또 비와 미세먼지 소식이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하시고 등원하심 좋겠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등원하시어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생강차 드시고 아침체조를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주말내 쓰지못한 신체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뇌를 깨우는 숫자세기와 연상단어 말하기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크게 

 구호를 외치고 아침체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한달에 한번 오시는 용인농업기술센터 지원 천인순 강사님이 오셔서 원예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카랑코에를 분갈이 해보는 시간이었는데 빨강,노랑,분홍,보라 등

여러색의 카랑코에 화분이 화사하게 꾸며졌습니다. 카랑코에는 열흘에 한 번씩 물을 주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잘 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