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월요일입니다. 봄날씨에 봄꽃들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목련이 피고 개나리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쑥, 달래 등 봄나물도 나오고 볼거리, 먹거리가 봄을 말해 줍니다.

일요일 집에서 지내시고 나오신 어르신들 모두 등원하시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숫자세기로

   40분간 진행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색소폰 강사님이 와 주셨습니다. 심문자 강사님의 수업으로 색소폰 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3곡 정도 불러보고 원장님의 선창으로 개별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청곡이 많아 강사님이 쉼 없이

계속 연주를 해 주셨는데 어르신들 열심히 신나게 불러 주시니 힘든 줄 모르고 연주 하셨다 하십니다. 용인에서 최고의 시설 최고의 어르신들이라고 말씀 하시며 엄지척 들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