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로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고백하는 연인들의 기념일이라합니다. 오늘 센타 가족분들 사탕 많이 받으셨나요? 센타 남성 어르신들께서 선생님들께 사탕,초코렛을 주시며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숫자세기, 관절 운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김정숙 강사님의 국악수업으로 어르신들 국악 수업을 좋아하셔서 목,토요일 격주로 오시는데 매번 흥겹고 ''얼쑤''소리가 절로 나오는 시간입니다. 강사님의 구수한 타령과 어르신들의 노래로 1시간 동안 진행

되었읍니다. 흥이 넘치는 어르신들 오늘도 어김없이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