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화요일입니다. 몇일 깨끗한 공기를 마셨는데 오늘 또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기온도 내려가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어르신들 아침 등원하실때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센타의 주인공 어르신들 모두 등원하시어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아침체조로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인지게임, 박수치기로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화요일마다 있는 미술수업으로 조영미 강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경칩과 관련된 개구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강사님이 개구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도안을 나눠드린 후 도안을 오리고

순서대로 붙이며 개구리를 표현했는데 모두 귀여운 청개구리가 탄생되었네요! 원하시는 분들만 댁으로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