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금요일입니다. 어제 저녁 바람 불고 춥더니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벗어나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주말권 금요일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찬송,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창세기 25장 말씀, 전도사님 기도 등 어르신들이 종교활동 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시고 운동, 화투, 장기, 찜질, 색칠하기, TV시청 등으로 휴식을 하시며 간식으로 만두도 드시고 든든한 휴식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오후에는 불금을 만들어 주시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 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신나게 노래 불러 주셔서 강사님이 흥이 더 나신다며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 같이 더 불러 보았습니다.

찰떡궁합의 노래 교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