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금요일입니다. 100주년을 맞은 3.1절 기념일인 오늘은 공휴일이지만 센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 대부분 등원해 주셨습니다. 밤.낮 기온이 15도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도 많은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합동예배가 있었습니다. 최전도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해 주셨습니다. 찬송, 창세기 9장 말씀을 전하시고 어르신들의 마음 안정과 믿음의 힘을 주시고 건강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르신들과 옛노래도 불러보고 신나게 춤도 추며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시간 만들고 개별 신청곡으로 열심히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 흥 많은 우리 어르신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