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목요일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설 명절, 졸업식 등 행사가 많았던 2월 날수도 짧아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한 달 지내시고 생활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두뇌 맛사지, 무릎 관절 문지르기 등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김정숙 국악 선생님이 와 주셨습니다. 2주만에 만나서인가 어르신들 더더욱 반가워하시고 활기차게 한바탕 놀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요,가요 가리지 않고 불러주시고 강사님도 구수한 타령을 소리 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