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월요일입니다. 2월도 마지막주입니다. 봄이 성큼성큼 다가와 포근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일교차가 커서 아침.저녁은 춥고 낮에는 따뜻하니 얇은 옷을 여러겹 입고 오셔서 더우면 벗고 해서 체온 조절 유지토록

해야 되겠습니다.

일요일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가볍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뇌를 깨우는 숫자세기,

박수체조 등으로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동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원예 수업이 있었습니다. 용인 농업기술센터 천인순 강사님이 오셔서 천일홍 액자 꾸미기를 해 봤습니다. 미스트 블루와 유카리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해서 액자를 만들었는데 벽에 걸거나 탁상용으로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원하시는 어르신만 댁으로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