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눈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눈이 반가운데 어르신들 등.하원 하실때 눈이 내려 불편함을 주네요. 날씨가 많이 춥지않아 눈이 녹고는 있어도 미끄럽기 때문에 낙상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2층 공사 끝나고 새로 입주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너무나 잘 적응하셔서 수업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가 있는 날로 입주 예배후 두번째 예배시간이었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감사기도와 어르신들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고 믿음이 충만하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점심으로 설렁탕을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동안 촉탁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어르신들 불편하고 아프신 곳을 진료해 주시고 처방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m층에서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박혜숙 노래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는데 강사님의 선창으로 ''노래가락 차차차, 내 마음 별과 같이''등을 불러주시고 어르신들 독창으로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 

 다함께 박수 치시고 같이 불러주시고 즐거운 노래 교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