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월요일입니다. 2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달은 설 연휴가 있어서인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워져 이번주말이나 되어야 풀리다 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되겠습니다. 지난주 2층 새단장하고 이사한 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어르신들도 지난주와 다르게 적응 잘하셔서 불편함없이

생활 잘 하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 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힘뇌체조로 몸을 부드럽게 풀어 주고 무리가지 않도록 40분간만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시고 각자 원하는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신 후 오후 수업에 참여하셨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어르신들 찜질을 많이 하셨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조칠현 선생님이 봉사로 색소폰 연주 공연을 와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멋진 색소폰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신나게 박수 치시면 큰 목소리로 노래 풀러 주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재미있는 하루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