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춥지않은 날씨속에 어르신들 오늘도 어김없이 등원하시어 친구분들과 함께 하루 보내셨습니다. 합반 3일차인 오늘 완전 적응 되셔서 분가했던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살게 된 것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침체조는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관절운동과 율동으로 몸에 열을 내는 동작으로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주에 황금돼지 달력에 이어 오늘은 황금돼지 밑바탕에 색종이 찢기로 붙이는 작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란 황금돼지가 

 행운을 불어줄 것 같은 복돼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