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은 덜 추운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도 움추려들고 따뜻한 곳만 찾게 되고 몸이 늘어지고 무거워져 피곤도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컨디션 유지와 운동,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센타에 나오시기 때문에 이런 조건들이 충족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아침체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 2반은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힘뇌체조를 중점적으로 반복 실시하고 기억력 회복을 위해

숫자세기와 인지게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김정숙 강사님의 국악 수업으로 국악한마당으로 신나게 즐겁게 놀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요뿐 아니라 트로트 가요등 어르신들 부르시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