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1월 1일 기해년의 첫날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1월 1일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센타에서 맞이하신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합시다.'' 등 어제와 다른 인사로 반갑게 친구들과 인사 나누시며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새해 첫 날인 만큼 센타에서도 특별한 하루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위해 아침체조로 시작하였는데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새해맞이 소원도 빌어 보고 함성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소리로 내어보고 관절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하였습니다.

점심은 새해 맞이 특별식으로 따끈한 떡만두국과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시고 오후에는 마술쇼와 윳놀이로 신정 분의기를

내 보았습니다.

특히나 윳놀이는 조 편성을 하여 대결구도로 선생님들이 말을 놓고 함께 게임을 즐겼는데 같은 조가 윳을 던질때 응원하시고 협동심을 발휘하여 말 놓는 방향도 제시하시며 승부욕 발동 되셨습니다. 승부욕으로 집중해서 게임을 하셨지만 이기고 지는 결과에는 인정하시고 응원하시며 동료애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다함께 웃고 기쁨을 함께하며 즐기는 윳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