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수요일입니다. 12월도 5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이다보니 바쁘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남은 18년 센타 가족 모두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는 해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센타는 활력 넘치는 하루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관절 운동으로 45분간 진행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시고 따끈한 찜질방에서 쉬시거나 치매예방에 좋은 화투와 장기놀이, 운동도 하시고 낮잠도 주무시고 TV시청도 하시며 각자의 휴식을 취하시고

찐 호박고구마를 간식으로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천재순 신체기능회복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m층에서 수업을 하셨는데 감사하게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르신 간식도 사오시고,

손 유희와 스트레칭, 율동 등 신체 기능 회복 훈련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어르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건강도 챙겨주시고 간식까지 준비해 주시니 어르신들께는 큰 선물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