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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18.12.24   조회수 : 131

12월 24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주말을 쉬시고 오신 어르신들 크리스마스를 하루앞둔 오늘 센타에서도 12월 태어나신 어르신 탄생과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리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눈 소식이 없어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않될 것 같습니다.

아침 등원하시어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끈한 생강차를 드시며 담소를 나누신 후 아침체조에 참여 하셨습니다. 1반은 배윤표 선생님, 2반은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보행에 도움을 드리는 다리 운동, 관절 운동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불러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1-2부로 나뉘어 1부는12월 생신 어르신 생신잔치가 있었고 2부에는 성탄절를 기념하는 산타 행사를 하였는데 선생님들과 어르신들 모두 산타 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여하셨습니다.

어르신 생신잔치는 3분의 어르신이 생신이셔서 다함께 축하노래 부르고 기념사진도 찍고 생신 떡과 과일등을 간식으로 드시고 축하 노래방도 열었습니다.

2부 성탄절 행사는 산타 클로스가 방문하여 어르신들 선물을 한아름 짊어지고 오셔서 어르신들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센타 선생님들은 모두 무대 앞에 나오셔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흰눈 사이로''등 캐롤송에 맞춰 율동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어르들께 보는 즐거움을 드리고, 한만분 복지사님이 단독 무대로 무용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르신 탄생과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던 오늘은 기분 좋은 마음도 풍성, 선물도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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