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요일 한파가 다시 시작되는 날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활력 있는 하루를 만드신 센타 어르신들 엄지척!! 입니다.

오늘도 아침 따끈한 계피차 한 잔 드시고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의 아침 건강체조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에 이어

손체조로 인지력과 치매예방에 좋은 동작과 몸에 열을 내는 동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휴게시간에 운동도 하시고 화투놀이, 노래방, 찜질방까지 다양하게 어르신들 휴식을 취하셨고 오후에는 김외숙 신체 기능회복 강사님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마이크 없이 큰 소리를 내시며 어르신들 재미있게 하면서 몸의 모든 기능을 깨우고 활력을 넣는 스트레칭과 레크 수업으로 

한 시간을 알차게 진행해주시는데 어르신들 힘들텐데도 열심히 따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