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따끈한 생강차를 드시고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은 배윤표 선생님이, 2반은 김용석 복지사님이 진행하셨는데 추운 날씨 굳어진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체조로 진행되었고

세라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목소리를 크게 내고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을 갖고 맛있는 절편 떡과 과일, 녹차를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 미술수업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리고 휴식시간마다 노래방이 열려 재미나게 불러주시고 놀아주시네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셔서 약탕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 옛날에 약탕기 많이 사용해 보셔서인지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하시며

추억에 잠겨 열심히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