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월요일 12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한파주의보 경계발령으로 내일도 매섭게 춥다합니다.

오전 프로그램 전에 따뜻한 생강차로 몸을 녹이시고 아침 건강체조로 몸을 풀었습니다. 1반은 원장님이 2반은 배윤표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굳어진 몸을 풀어주고 유연하게 하는 동작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원장님께서 동화이야기 ''백설공주''를 맛깔나게 이야기 해

주셨는데 다 아는 동화인데도 새롭게 느껴지네요.

맛난 점심을 드시고 휴식시간을 갖은뒤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는데 프로그램전에 노래방을 열어드렸더니 다함께 열창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는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행복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신나는 음악에 율동도 배우고 건강박수로 치매예방과

신체 기능회복에 도움을 드리는 스트레칭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