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화요일 용인지역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무척이나 추운 날씨입니다. 어르신들 모자, 마스크, 장갑, 목도리까지 단단히 입고

등원하셨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생강차 한잔 드시고 아침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이, 2반은 배윤표 선생님이 아침 건강체조를 진행하셨는데 혈액순환에 좋고 어깨와 목 건강에 좋은 체조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시고 쉬시면서 운동도하시고, 따뜻한 찜질도 하시고 화투, 장기 놀이 하시며 휴식시간은 갖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하셨는데 오늘은 기차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손 체조후에 기차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듣고 오리고 붙이며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