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월요일입니다. 한여름 날씨처럼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감기 걸리기 쉽고, 마스크 착용도 자율화되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즐겁게 생활해 주셨습니다. 등원하시어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차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심순주시설장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목소리 크게 소리내기, 관절운동과 음악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체조는 이완우 선생님 진행으로 인지게임과 탱탱볼을 이용한 체조와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최선주 강사님 오셔서 미술수업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 만들기는 "나만의 종 만들기"로 사기로 만들어진 종에 어르신들 그림을 넣어 완성시키는 작업으로 그림을 어르신들이

그리고 싶은 모양을 그리셨습니다. 각양각색의 색다른 종이 완성되었고 원하시는 분들만 댁으로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