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금요일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며 자태를 뽐냈던 벚꽃들이 제 역할을 다하고 마지막 꽃비로 떨어지며 또다른 그림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까만 버찌 열매를 선물로 보여 주겠지요!
우리의 삶도 이 꽃들과 같은 듯 합니다. 리 어르신들은 열매의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우리 어르신들 종교활동으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서 찬송, 하나님 말씀 전해 주시고, 안수기도로 아프신 어르신들께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아침체조와 오후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과 이완우 선생님 진행해 주셨는데 몸풀기 스트레칭과 실버건강체조, 안구 운동과 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웃음레크레이션 시간으로 한만분 강사님 오셨습니다. 내 몸 사랑하기, 내가 최고야, 크게 웃자, 신체기능회복 운동으로 어르신들 전신 운동 시켜 주셨습니다.

참고사항으로 4.13~4.18 간 박현례 원장님께서 10년만에 휴가를 가시게 되어 원장님이 원에 않계시게 됩니다. 하지만 센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어르신들 불편함 없도록 전직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