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수요일입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휴일입니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 일꾼을 뽑는데 국민의 권리 행사를 다 하셨을겁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투표를 하고 등원하시거나

몸이 불편해 부득이 투표를 못하신 분도 계셨는데요. 열심히 일해 줄 수 있는 의원들이 뽑혀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선거는 선거고 센타는 평시와 같이 프로그램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체조와 오후 체조로 어르신들 몸을 풀어주고 뇌를 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열무 비빔밥으로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골고루 영양섭취 하셨고, 오렌지 과일 간식으로 비타민 보충하시고

오후 프로그램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수업으로 꾀꼬리 같은 목소리 마음껏 뽐내 주시고 춤도 추며 웃음 가득한 하루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