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월요일입니다. 봄의 전령사 봄꽃들이 제 모습을 뽐내며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를 보여주 듯 오가는 이에게 발걸을음 멈추거 하고 카메라를 켜게 하며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등원하신 어르신들도 첫 인사가 벚꽂이 예쁘다는 말씀해 주셨네요.

일요일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안전하게 모두 등원하시어 계피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심순주시설장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관절운동과 음악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 체조는 이완우 선생님 진행으로 탱탱볼을 이용한 체조와 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최선주 미술 강사님 오셨습니다.
간단한 손풀기 체조를 하고 수없 주제에 대해 설명해 주신 후 재료를 나눠 드리고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양말목을 이용해 손뜨기로 받침대 작품을 만들었는데 하나하나 천천히 엮어가며

예고 개성있는 받침대를 완성시켜 주었고 원하시는 분만 댁으로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