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비오는 수요일입니다. 어제만해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활짝 올라왔습니다. 급하게 활짝 피었던 꽃잎은 빗물에 벌써 떨어지기도 하였는데요.

빗물은 머금은 꽃잎이 내일부터는 화려하게 피어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복지사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힘뇌체조, 구강체조와 율동을 하였고, 오후 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과 속담 풀이로 인지활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노래강사님 오셨습니다. 군밤타령 등 민요와 전통 트로트를 합창으로 불러 보고 지난주 부터 배우고 있는 박우철의 만고 땡 노래를 배우고 개별 노래와 댄스 타임으로

나른한 오후를 흥을 돋우는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