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반짝 날씨가 좋고 내일 또 비소식입니다.
비가 내리면 어르신 몸이 찌뿌둥해지고 피곤함도 느끼게 되는데요. 충분한 휴식과 영양보충, 적절한 운동으로 신체기능 유지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과 이규옥복지사님이 각 반에서 진행해 주셨는데 스트레칭과 안구정화 운동, 실버건강체조를 어르신들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율동으로 하였습니다.
오후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다회용 접시를 활용한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노래교실 박혜숙 강사님 오셨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타령으로 목을 풀고 박우철의 "만고 땡"이란 노래를 배웠습니다. 강사님 선창으로 가사를 보며 따라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기억하시도록 불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