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수요일입니다. 어제 비가 살짝 내리고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며 나무마다 싹이 조금씩 돋기 시작하는 것이 봄으로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복지사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구강 운동과 치매예방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과일 이름 맞추기 게임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귀가 호강하고 목이 힘든 시간 노래교실이었습니다. 박혜숙 강사님 오셔서 수업 진행해 주셨는데 지난주부터 배우고 있는 "박우철의 용서"를 다시 배우고 개별노래자랑과

합창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반 어르신들 서로 노래하시려하시고 듀엣으로도 구르시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