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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1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24.03.11   조회수 : 10

3월 11일 월요일입니다. 2020년 오늘 WHO에서 코로나19를 범유행전염병으로 선언하면서 코로나의 심각성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로 3년간 사투의 고통이 있었고 지금도 코로나는

감기처럼 유행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생겼다하나 요양시설은 감염시 자가격리이니 조심하셔야 되겠지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어르신들 대부분 등원해 주셨습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계피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심순주시설장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뇌건강 자극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인지활동으로 최선주 미술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은 필통 만들기로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그때 그시설 형편이 어려워 가지고 다니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보는 시간으로 필동 하나씩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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