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월요일입니다. 주말동안 날씨가 겨울로 회귀한 듯 추웠는데요. 새학기의 시작인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학교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어르신들도 노인학교 오시는데 불편함없이 오셨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친구들과 담소 나누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심순주시설장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크게 소리내어 웃기,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체조는 이완우 선생님 진행으로 탱탱볼을 이용한 체조와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인지활동으로 최선주 미술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만들기는 지점토로 화분을 만들고 자갈로 흙을 대신해 "이오난사 화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화분이 지점토라 어르신들

조물조물 손으로 주물러 화분을 동그랗게 도자기 빚든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점토 굳히는 시간이 필요하여 완전히 말려서 내일이나 모레 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