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화요일입니다. 봄을 재촉하듯 영상기온에 오랜만에 맑고 화창한 미세먼지 없는 날씨입니다. 날씨처럼 밝은 모습으로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차 한 잔으로

목마름을 해소하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복지사님과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몸풀기 스트레칭과 손 작극 운동, 안구정화운동과 음악율동으로 전신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사회적응 활동으로 오랜만에 어르신들 피부 미용 맛사지를 하였습니다. 스팀타올로 얼굴을 닦아내고 맛사지팩을 얼굴에 붙이고 손에는 크림 듬뿍 발라 맛사지를 해 드렸습니다.

팩을 붙이고 흡수되도록 기다리면서 찬송가도 부르시고 미스터트롯 노래도 들으시며 따라하셨습니다. 피부가 촉촉하니 얼굴에 생기가 돌으실 정도로 예쁘고 멋있어 지셨네요!

팩 하나로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