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금요일입니다. 내일이 음력 1월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설날과 같은 큰 명절인데요. 대보름 전날부터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로 식사를 하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먹으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센타에서도 오늘 정월대보름 특식으로 오곡밥과 나물을 준비하여 덤심식사로 드셨고 하원하실때 부럼을 보내드렸습니다. 가족이 함께 부럼 깨기로 1년내내 운수대통,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금요일인 오늘도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김상준 목사님 오셔서 "낙심하지 맙시다" 말씀 주제로 찬송,설교, 기도, 성경말씀 전해 주시고 퀴즈로 어르신들께 간식도 나눠 주셨습니다.
감사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체조는 임성민복지사님, 오후 체조는 이완우 선생님 진행으로 신체.인지 체조, 인지게임으로 사투리 맞추기를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는 한만분 웃음레크레이션 강사님 오셨습니다. 먼저 정월대보름에 대해서 말씀 나누고 스트레칭과 손 유희, 잔존기능 강화를 위한 체조와 음악 율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