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5일 금요일입니다. 1982년 오늘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합니다. 어르신 세대에는 야간통행금지로 자정전에 헐레벌떡 귀가하시던 기억이 있으십니다.

어르신들에게 여쭤보니 통행금지뿐만 아니라 치마,두발 규제도 불편했었다고 이야기 해 주시네요.

김상준 목사님의 합동예배로 금요일 일정 시작하였습니다. 새해 첫 예배로 찬송, 특송, 말씀,설교로 어르신들에게 정신적 힘을 주시고 한 분 한 분 덕담 인사로 예배를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웃음레크레이션 시간으로 한만분 복지사님 오셨습니다. 새해 인사 나누시고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인지게임, 체조와 음악율동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인지력, 잔존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24년 첫 주도 이렇게 열심히 수업에 창 여하시면서 마무리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