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금요일입니다. 23년의 마지막입니다. 대부분 오늘이 종무식으로 마무리하지만 우리 센타는 지속 운영되기 때문에 종무식이 따로 없는데요.

수지어르신요양센터는 우리 어르신들이 계셨기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지난 한 해 주신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과 행복과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23년 마무리 하는 오늘은 김상준 목사님의 합동 예배로 뜻깊고 성스런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찬송, 특송, 기도, 설교로 어르신들 종교로서 하나되는 시간 만들어 주셨고 마지막 한 분 한 분 인사 나누시며 감사한 마음 표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신체활동으로 웃음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한만분 강사님 오셨습니다. 23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라 여느때보다 더 일찍 오셔서 어르신들과 인사 나누시고 몸풀기 스트레칭과 인지게임, 율동과 새해인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함께여서 즐거웠다고 내년에도 보자고 어르신들 덕담 나눠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