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입니다. 강추위 속에 오늘은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입니다. 동지가 옛날에는 명절이었다 하는데요.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여 센타에서도 동지팥죽을 점심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 맛있게 든든하게 드셨습니다.

2023년 마지막 금요일 합동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서 성탄절 예배로 예배 준비해 주셨고 선물로 양말도 준비해 오셨습니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양말을 준비해 주셔서 어르신들께는 감동입니다.

오후에는 한만분 웃음 레크레이션 강사님 추운데도 방문하셔서 수업해 주셨습니다. 몸풀기 스트레칭과 성탄절에 관한 스토리텔링, 신체기능회복 체조와 율동,

마무리 성탄 기도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토록 도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면서 23년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일주일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