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봄처럼 따뜻한 날씨지만 미세먼지 나쁨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 세상의 어떤 것 보다 어르신들이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존재임을 알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기쁘게 등원하신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과 몸을 녹이고 인사나누기, 스트레칭, 인지활동 및 신체 체조, 하루 일과를 나누고 즐겁게 시작합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재활을 위한 윷놀이 및 탱탱볼하키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공은 탱탱볼로 하키채는 백업봉으로 도구를 준비했습니다
어르신의 공이 골대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면 좋아하셨습니다. 윷놀이와 하키를 하면서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향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