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금요일입니다. 겨울이 맞는건지 영상 15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에 두껍게 입었던 옷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주까지도 영상기온으로 춥지 않다는 예보네요.

가볍게 여러겹 입어 체온조절이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영적인 힘을 주시는 김상준 목사님 오셔서 합동예배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동방박사" 주제로 찬양, 말씀, 기도, 성경퀴즈로 하나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좋은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한만분 웃음 레크레이션 강사님 오셔서 어르신들 인지.신체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체조와 율동을 해 주시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직접 떠오신 수세미를 한 개씩 깜짝 선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직접 뜨개질 하셨다는 말에 감동 받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