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금요일입니다. 23년 달력도 마지막 한 장 남았습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지난날을 후회하게 하는 달인데요. 23년도 역시 아쉬움이 많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12월 만들어 보겠습니다.

12월의 첫 날은 김상준 목사님과 함께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자" 주제로 하나님 말씀 설교해 주시고 찬송과 간절한 기도로 예배 드려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한만분 레크레이션 강사님 오셨습니다. 지난주 독한 감기로 못오셔서 어르신들 뵙기 위해 빨리 와 주셔서 인사 나누시고 신체기능회복으로 어르신들 건강 책임져 주셨습니다.

아침체조와 오후체조는 강미숙복지사님과 이완우 선생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초성 맞추기와 퀴즈 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