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일기예보대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내일 기온이 더 떨어진다 하니 등원하실 때 어르신들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되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은 다른 요일과 다르게 어르신들 종교활동을 하는 시간입니다. 김상준 목사님 방문하셔서 합동예배 진행해 주셨습니다. 찬송, 특송, 설교, 기도,퀴즈로 반별로 40분씩 진행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언제나 어르신들께는 용기와 희망, 사랑입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노래방 을 열었습니다. 금요일은 웃음 레크레이션 시간이지만 강사님이 감기로 몸이 불편하여 부득이 수억을 못하시게 되어 자체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뤄진 노래방 수업이라 어르신들 신나게 즐겁게 불러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노래교실에서 배운 노래도 부르시고 늘 부르시는 애창곡도 부르시고 짝짝이 박수와 춤으로 흥겹게

즐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