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예보에 없던 우박이 내려 어르신들 하원길 놀라게 했는데요. 큰 피해없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다음주내내 춥다합니다.

건강관리 신경써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스트레칭과 안구정화 운동, 실버건강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 체조는 체조를 하지 않고 원장님과 노래로 목을 풀어보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동요와 트로트를 다함께 합창으로 40분 수업으로 불러 보았는데 어르신들 흥겹게 불러 주셨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김인숙 전래도구놀이 강사님 오셨습니다. 가볍게 몸풀기 스트레칭을 하고 인지게임과 말랑공, 짝짝이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을 하였습니다.구령도 크게 동작도 크게

강사님 따라 열심히 움직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