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월요일입니다. 긴 추석연휴 막바지입니다. 가족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오신 어르신들 밝은 얼굴로 등원하셨지만 헤어짐으로

아쉬움도 있다 하셨습니다.

센타 친구들, 선생님들과 몇 일만의 만남이라 인사하시며 반가워 하시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셨습니다.

아침체조와 오후 체조를 힘있게 잘 따라해 주셨고, 오후 미술 수업도 어제 국군의 날, 내일 개천절을 앞두고 플레이콘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태극기는 눈 감고도

그리고 만드실 수 있으실 정도인데요. 어르신들 태극기 들고 애국가도 불러주시고 애국심 뽐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