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입니다. 벌써 추석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 연휴는 다른 해와 다르게 대체 공휴일까지 6일동안의 긴 연휴입니다.

센타는 추석 연휴 첫날과 추석 당일만 쉬며 9월 30일부터 정상운영됩니다.

주말의 시작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였습니다. 김상준 목사님 오셔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과 용서와 이해하는 마음에 대해 설교해 주시고 어르신들 건강과

안전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몸을 마구마구 움직여보는 복지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한만분 강사님 오셨습니다. 어르신들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심신 안정을 위한 음악을 들려주시는 명상과

신나는 음악율동과 체조로 어르신들 잔존기능 강화와 신체활동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