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월요일입니다. 비 그친 하늘이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창밖으로 푸른 하늘을 보며 가을임을 말씀해 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주말 쉬시고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아침체조로 한 주 시작하셨습니다. 1반 임란 팀장님, 2반 강미숙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스트레칭,

실버 율동 체조와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미술수업으로 최선주 강사님 오셨습니다. 오늘은 빨대를 이용해서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형형색색의 빨대를 잘라서 민바탕 액자에 예쁘게 붙여서

액자를 꾸며보는 시간이었는데 어르신들 손이 부자연스러워도 삐뚤지 않게 촘촘히 붙여 완성해 주셨습니다. 독특한 액자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