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15번째인 백로로 가을의 시작이고 밤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합니다. 이상기온으로 아직 이슬 구경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 벌써 한 주의 끝 금요일을 맞아 김상준 목사님 발걸음 하셔서 예배 진행해 주셨습니다. 찬송, 특송, 복지사님 기도, 하나님 말씀으로 성경 바울에 대해 알려주시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센타의 발전 등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마음껏 웃고 마음껏 움직이는 실버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한만분 강사님 오셨습니다. 뇌를 깨우는 인지게임과 신체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악 율동으로 반별로 1시간씩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