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금요일입니다. 어제 저녁 분당 서현역에서 끔찍한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도 뉴스로 접하시고 놀라시고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고 걱정하셨습니다.

금요일은 종교활동 하는 날로 김상준 목사님 더운데도 오셔서 예배 진행해 주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특송, 마태복음 말씀, 기도로 하나님 믿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몸에 활력을 주고 자신감을 얻는 레크레이션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만분 강사님 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했고 1시간 넘도록 다양한 레크로 지루하지 않게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 귀 쫑긋, 몸을 움직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