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일기예보 뉴스에는 이제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이어질거라 합니다. 33도가 넘는 더위가 다음달까지 이어질거라 하니 무더위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강미숙 복지사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소리 크게 내기, 걷기운동과 음악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노래교실로 박혜숙 강사님 오셨습니다. 강사님 선창으로 시작해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3곡정도 합창으로 부르고 달마다 배우는 노래와 배운 노래를 복습하고,

어르신들 개별 노래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반 어르신들은 워낙 흥이 많으셔서 노래 부르시며 춤도 추는 댄스타임도 있어서 즐겁게 놀아 주셨습니다.